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인기 종목 (문단 편집) === 국가별로 다른 기준 === 똑같은 종목이라도 국가에 따라 비인기 종목의 여부가 달라진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야구]]가 인기 종목이나, [[브라질]]에서는 야구가 비인기 종목이다. 그런데, 거의 공통적으로 [[축구]]와 [[야구]]는 인기/비인기 여부가 정반대다. 축구와 야구가 동시에 인기가 높은 나라들로는 대한민국과 일본 정도에 불과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 같은 나라들에서는 야구가 인기 없고 미국,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자메이카, 대만 같은 나라들에서는 축구가 인기 없다. 또한, 잘 찾아보면 [[농구]]가 비인기 종목인 나라도 얼마든지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 반대로 미국의 경우는 [[미식축구]]와 야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 탓에 [[축구]]가 비인기 종목이고[* 반면에 여자들에게는 인기 종목이다.][* 그래도 미국 축구 자체가 [[캐나다|윗동네]]처럼 완전한 [[동네북]] 수준은 아니다. 또한 캐나다 역시 축구가 남자들에게는 비인기이나, 여자들에게는 인기다.], 브라질의 경우는 [[축구]]와 [[배구]]와 [[종합격투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탓에 [[야구]]가 비인기 종목이다. 이런 나라에서는 [[야구선수]]들이라든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프로리그가 없어서 프로선수로서는 벌어먹기가 어려워서 [[투잡]]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유럽]] 예선을 통과했던 영국 야구 팀이 정작 [[중국]]으로 갈 차비가 없어서 불참했듯이 비인기 종목 팀들은 그 어디든지 먹고 사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구대성]]이 뛰는 [[호주 야구 리그]]는 [[오세아니아]]에서 리그가 잘 잡혔다고 평가받지만, 대다수 선수들은 투잡을 해야만 할 수밖에 없으며, 퇴근 후에는 이런 식으로 하며 그렇게 또 야구 경기에 나와야 한다. 물론, 이건 농구나 축구가 비인기 종목이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국가들 어디에서고 똑같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간다면, 한국에서도 [[크리켓]] 리그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여기 소속 선수들도 투잡을 뛰면서 경기를 한다. 물론 전문적인 프로리그는 아니지만... 하여튼 리그가 열림에도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 다른 나라에서의 야구나 각 비인기 종목도 이렇다고 보면 된다. 위에 서술하듯이, 미국도 축구의 [[인지도]]가 아직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만도 못하긴 하지만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미국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2년 후 [[메이저리그 사커]]가 출범하면서 많이 올라갔다. 일단 미국은 인구도 많고 시장성도 매우 넓은데다가 이민자들이 축구를 한다든지 해서 시설도 잘 잡혀있어서 적어도 미국은 축구 리그도 잘 운영되고 있기에 무조건 비인기 종목이라고 해도 미국 국내에서 [[축구선수]]로 그럭저럭 벌어먹을 수 있는 길이 있다. 실력을 쌓아서 유럽리그나 타 대륙 리그로 이적을 하면 되니까 말이다. 물론, 농구나 미식축구나 야구에 견줘서 수익이 당연히 떨어지지만, 이는 다른 비인기 종목들보다는 낫다고 할 정도다. 또, 전 세계구급 인기 스포츠인 축구가 비인기 종목인 나라들도 꽤 있다. 실력이 형편없는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다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축구 하는 거는 잘 못해도 보는 스포츠로서의 축구의 열기는 웬만한 유럽 나라 뺨친다.]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래도 저중에 [[베트남]]은 [[박항서]] 덕에 실력이 많이 올라서 베트남에서의 축구는 인기 종목이 되었다. 물론 그가 오기 전에도 인기 종목이기는 하였지만, 아무래도 실력이 실력이었는지라...], 축구 실력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메리카 같은 대륙이라도 약체인 나라들 입장에서도 축구는 비인기 종목. [[오세아니아]]의 경우에도 [[럭비]]가 엄청난 인기 스포츠인지라 축구는 이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 물론 오세아니아에도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자체 축구 연맹]]은 있지만, 다들 실력들이 실력들인지라 발언권, 영향력,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전부 딸린다. [[모터스포츠]] 역시 마찬가지. 미국/유럽권에서는 역사와 전통의 모터스포츠가 있지만 한국은 2020년까지 KARA 등록 선수가 1000명을 넘은 역사가 없다. 저변 자체도 좁고 경기장도 운영비를 못 벌어서 회색지대의 로비를 계열사인 언론사 힘까지 입고 공무원에게 해대는 수준. 추가로 모든 종류의 스프린트 레이스 차량은, 충돌시의 안전을 위해 버킷시트를 요구하고 있지만 인증된 버킷시트가 없어서 애시당초 불법 개조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